소집해제도 이제 며칠 안남았군요.. ㅠㅅㅠ
이번주에 근무지 동계방학이라 학교 적응도 할 겸 어제부터 학교 나가고 있습니다...
그런데.. 어제 학교에 나가보니....
왜 그간 학교가 이렇게 좋은 곳인지 미처 몰랐는지 싶네요 ;;;; ㅠㅠ
그 놈의 *T질만 아니었으면 4학년 2학기 복학은 아니었을텐데 말입니다 ;;;; OTL
하아.....
졸업하기 싫어요 ㅠㅠ
더군다나 나도 학생예비군으로 예비군 좀 떼워보고 싶단 말입니다 ;; ㅠㅠ
(올해 소집해제라 예비군 0년차에 딸랑 한 학기 다니고 졸업하니 쉽게 넘어가는 학생예비군은 GG)
댓글 없음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