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한국에서는 iPhone 4 Case Program을 App Store에 등록된 동명의 어플이 아닌 전국 약 60여곳에 '불과한' 애플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만 처리한다.
2. 한국에서는 타 국가와 달리 각 사용자가 애플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접수하고 수령해야 한다. 전화나 온라인 접수, 택배 수령은 절대 불가하다.
3. 2010년 9월 30일까지는 무조건 iPhone 4 한 대당 하나의 Case를 제공하는 타 국가와 달리 한국은 사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Apple Bumper만을 제공한다.
4. 2010년 9월 30일까지는 모든 iPhone 4 한 대당 하나의 Case를 제공하는 타 국가와 달리 한국은 서비스 센터 방문후 문제가 있는 iPhone 4에 한하여 Apple Bumper를 제공한다.
5. 한국에서의 iPhone 4 Case Program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전국 약 60여곳의 애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서만 처리 가능하다.
더 간단히 요약해보지요..
iPhone 4 국내 출시일 | 2010년 9월 10일 |
애플코리아 최초 입장표명일 | 2010년 9월 16일 |
한국내 iPhone 4 Case Program 진행기간 | 2010년 9월 27일 ~ 9월 30일 |
좀 이상하죠??
더군다나 한국을 제외한 외국에서는 Apple Bumper 이외에 추가로 6종류의 외부업체 케이스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위에 제가 캡쳐해서 올려놓은 iPhone 4 Case Program 어플만 봐도 잘 알수 있습니다.....
왜 애플 코리아는 이런 짓을 할까요???
본사에서도 사람 가려서 범퍼로만 주는 입막음은 10월부터 한다는데, 왜 굳이 어럴까요??
아직도 한국은 애플의 봉일 뿐이군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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